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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후보, 마지막 유세서 “한 표가 모이면 양평의 길이 바뀐다” 호소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6.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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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 의원 “양평 종합병원급 응급실 설치 충분히 가능… 실현할 사람은 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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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후보의 찬조 연설에 나선 김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30년 의료정책 전문가로서 인구 13만의 양평에는 약 470병상이 더 필요하고, 박은미 후보의 종압병원 공약은 충분히 가능한 공약임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사진/ 박은미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가 마지막 유세에서 양평 변화의 절박함을 호소하며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유세에서 “정치는 거창한 말이 아니었다”며 “군민의 불안을 덜어드리는 일, 군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일, 군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낫게 만드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표는 작아 보이지만, 한 표가 모이면 양평의 길이 바뀐다”며 “한 표가 모이면 응급실이 생기고, 한 표가 모이면 고속도로가 다시 움직이며, 한 표가 모이면 양평의 내일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특히 “그래서 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법을 알고, 재원을 찾고,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움직일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윤 국회의원은 박은미 후보의 의료공약에 힘을 실었다.

 

의사 출신 의료정책 전문가인 김 의원은 “응급실이 없는 양평의 현실에서 종합병원급 응급실 설치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를 실현시킬 사람은 박은미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의 의료공약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비판하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지방필수의료 특별법과 내년부터 조성되는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활용하고, 국회와 정부를 움직일 정치력만 있다면 양평의 종합병원급 응급실 설치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양평군의 의료 현실에 대해 “인구 13만 양평에는 현재 필요한 600병상 가운데 아직 470여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필수의료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 유세에서 그동안 함께 뛰어준 당원과 지지자, 선거운동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함께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땀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양평이 멈춰 설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끝까지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양평의 미래를 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양평에서 아프면 양평에서 치료받는 도시, 길이 막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도시, 아이와 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기호 1번 박은미에게 양평의 변화를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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