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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원주의 변화” 원주사회대개혁연대회의–구자열 후보 정책협약 체결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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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삶 중심 원주형 사회대개혁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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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주사회대개혁연대회의 제공

 

원주사회대개혁연대회의는 5월 22일 구자열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시민의 삶에 기반한 「원주사회대개혁 10대 정책 과제」와 「시민정책토론회 지역구별 정책 제안」의 실현을 위한 정책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은 2026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정책토론회와 정책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인된 시민 요구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개발 중심·선거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의 일상과 지역 문제 해결 중심의 생활정치 실현 필요성에 공감하며 마련됐다.

 

원주사회대개혁연대회의는 그동안 시민정책토론회를 통해 교통·돌봄·주거·청년·노동 문제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전환, 농촌과 도시의 격차 해소, 원도심 공실 및 유휴공간 활용, 시민참여 확대와 문화자치 등 다양한 지역 의제를 수렴해왔다.

 

특히 지역구별 시민정책토론회에서는 문막·부론·귀래 지역의 농촌 교통 및 의료 접근성 문제, 기업도시·혁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과 돌봄 문제, 원도심 지역의 공공문화공간과 도시재생 공공성 강화, 생활밀집 지역의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대 등 시민들의 생활 현안이 폭넓게 제안됐다.


이번 정책협약에는 ▲시민 참여 기반 숙의민주주의 체계 구축 ▲돌봄·교통·노동·안전 공공성 강화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 전환 추진 ▲청년·노인·이주민 등 포용도시 기반 확대 ▲문화와 공간의 공공성 강화 및 시민참여형 문화자치 확대 등의 방향이 담겼다.

 

원주사회대개혁연대회의는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지역 의제가 실제 지방정치와 정책 과정에 연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삶과 생활 문제를 중심에 둔 정책 전환이 차기 지방정부에서 실질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협약은 일회성 선언이 아니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정책의 방향과 실행 과정을 확인해 나가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은 협력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 있는 정책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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