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출근 인사·관고전통시장 유세
“반도체 종합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천시를 방문해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이천 발전을 위한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양향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이천 SK하이닉스 후문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함께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인 이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천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자 경기 남부 미래성장의 핵심 도시”라며 “김경희 후보와 함께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이천~용인 반도체 전용도로 신설 추진 등 이천시장 후보와 맺은 공약 협약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이천의 반도체 경쟁력은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천이 단순한 생산도시를 넘어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반도체 종합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오전 10시부터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관고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돌봄·미래산업 정책을 연계한 이천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교통이 열려야 이천의 기회가 열린다”며 “GTX-D 노선 조기 추진, 동탄~부발 연계 및 마장역 추진을 통해 이천 시민의 이동권을 넓히고 기업 물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희 후보의 민선8기 주요 성과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양 후보는 전국 최초 이천형 돌봄정책인 ‘아이다봄’에 대해 “부모의 걱정을 행정이 함께 나눈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이천에서 시작한 좋은 돌봄 모델이 경기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고 유치 추진, 똑버스 운영, 학생전용 순환버스 ‘통학이’ 운영, 드론산업 기반 및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 김경희 후보의 성과를 언급하며 “김경희 후보는 시민이 실제로 불편해하는 문제를 해결해 온 현장형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양 후보는 “반도체 도시 이천에는 과학 인재를 키우는 교육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과학고 유치와 미래교육 기반 마련은 이천의 미래를 준비한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
김경희 후보가 추진 중인 드론·방산·첨단산업 육성 구상에 대해서도 “이천은 반도체를 넘어 드론, 방산, 미래모빌리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청년 창업과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천을 경기 남부권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후보는 마지막으로 “김경희 후보는 이천의 현장을 알고, 시민의 삶을 알고, 미래산업의 방향을 아는 후보”라며 “경기도가 함께하고 김경희 후보가 앞장선다면 이천은 반도체·교통·교육·돌봄·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기 남부권 핵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천시와 맺은 공약 협약 사항을 반드시 실천해 이천이 50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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