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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입법 독재 정권 심판하고, 김경희와 함께 이천의 중단 없는 발전 이끌 것”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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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오는 가운데 11시부터 분수대 오거리 약3백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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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석환 기자

 

이날 출정식의 첫 지원 유세에 나선 송석준 국회의원은 빗속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광장을 메운 이천 시민과 당원들을 향해 격정적인 연설을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송 의원은 "우천의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대한 이천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넨 뒤, "이제 8~9일 후면 사전 투표가 시작되고, 13일 후인 6월 3일에는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이천시의 제9기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진정한 일꾼들이 선출된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송 의원은 지난 민선 8기 이천시정의 성과를 하나하나 열거하며, 당시 이천시가 마주했던 위기와 이를 극복해 낸 김경희 후보의 추진력을 강하게 부각했다.

 

송 의원은 "지난 시정을 되돌아보면 예산 집행 부실과 행정 마비로 인해 우리 이천시가 '교부세 불교부 단체'로 지정되는 초유의 난맥상에 빠져 있었다"라며 "이에 따라 이천시민들을 위해 쓰여야 할 소중한 정부 예산 수천억 원을 못 받을 뻔한 아찔한 위기 상황이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여러분이 뽑아주신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밤낮없이 발로 뛰며 이 문제를 단기간 내에 해결하고 교부세 불교부 단체라는 불명예에서 이천을 당당히 졸업시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이천시의 숙원 사업 해결 능력도 치켜세웠다.

 

"그동안 역대 정부와 시장들이 갈등과 반대에 부딪혀 감히 손대지 못하고 표류하던 화장장 부지 선정을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마침내 확정 지은 사람이 누구냐"고 반문했다.

 

이어서 송 의원은 "이황리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아파트 건설을 다시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은 것도, 23개소에 달하는 아이 돌봄센터 설립과 각종 문화복지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온 것도 바로 기호 2번 김경희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의원의 연설이 이어지는 동안 우산을 든 300여 명의 지지자들은 일제히 "김경희! 송석준!"을 연호하며 뜨겁게 화답했다.

 

분위기를 이어 송 의원은 현 중앙 정국의 난맥상을 비판하며 '정권 안정론'과 '지역 일꾼론'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중앙 정치를 보면 현 이재명 정부하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입법부가 독재를 일삼으며 줄 탄핵을 난발하고, 민생 예산을 내팽개치며 국정을 뒤흔들고 있다"라며 "심지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악법들을 마구 쏟아내며 시민들의 재산과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날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히 후보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입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우리 이천시의 민생과 경제를 지켜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이 자리에 선 김경희 시장 후보를 비롯해 두 분의 도의원 후보, 여섯 분의 시의원 후보, 그리고 비례대표 후보까지 국민의힘 새 일꾼들이 이천의 무거운 숙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호 2번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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