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광재, 이번엔 교육위와 “지자체 단위 말고 공동학군 등 제도 개선”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20 15: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김영호·진선미·김준혁·백승아 등 국회의원단 7번째 하남 방문… 도시형 캠퍼스 등 논의

이광재 “송파·강동 빈 학급-감일 과밀학급 학군 통합 연결” 김영호 “감일 맞춤 검토”


이광재 사진 (3).jpg
사진/이광재 국회의원 후보 제공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0일 오전 감일지구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감일지구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가 보궐선거 기간 동안 현직 국회의원과 함께한 일곱 번째 하남 현안 행보다.

 

간담회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3선, 서울 서대문구을)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김준혁·백승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부모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광재 “지자체 단위 분절은 한계… 공동학군 등 제도 개선해야”

 

이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즉시 국회 교육위 차원에서 그린벨트 내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공청회를 열어달라”고 김 위원장에게 공식 제안했다.

 

이 후보는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칠승 위원장·윤건영 간사·김성회 의원과 위례에서 생활권 통합 간담회를 가졌는데, ‘서울이다, 경기도다’라는 식의 분절적 행정 구역 개념 자체가 한계에 왔다”고 꼬집고, “송파·강동의 빈 학교와 감일의 과밀학교가 연결될 수 있는 학군 통합도 같은 맥락에서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도시형캠퍼스 6개 모델, 감일에 맞춤 적용”

 

‘도시형 캠퍼스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던 김 위원장은 “학교 신설은 절차상 매우 더디기 때문에, 신설은 아니지만 제2캠퍼스 개념으로 빠르게 학교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이 도시형 캠퍼스”라며 “공공시설 복합형·상가 매입형·아파트 주거복합형 등 총 6개 모델이 있는데 감일에 적합한 유형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또 “그린벨트 내 학교 증축 허용을 위한 특별법은 국토교통부의 1년 반대를 뚫고 이미 통과시킨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국토부·교육부·행안부와 교육청이 함께 참석하는 공청회에서 학교 신설을 위한 법안을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진선미·김준혁·백승아 “강동구 도시형 캠퍼스 1호, 감일에 모범 적용”

 

진 의원은 본인 지역구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서 전국 1호로 도입된 도시형 캠퍼스 사례를 소개하며 “아이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전 수요를 정확히 예상하지 않는 게 문제”라며 “감일이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아파트 입주민 수요를 반영한 학교 신설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의원은 “선거 끝나고 국회 교육위가 주최하는 공청회에 관계 부처를 모두 참석시켜 제대로 된 입법 해법을 끌어내야 한다”고 약속했고, 백 의원은 “이 후보는 학부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이라며 “도시형 캠퍼스든 신설 학교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교육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광재 “체험학습 버스비 지자체 부담, 교육 도시 하남”

 

학부모들이 호소한 체험학습 단절 문제에 대해 이 후보는 “체험학습에서 가장 큰 비용이 버스비”라며 “강병덕 시장 후보와 함께 시정 차원에서 체험학습·수학여행 버스비를 지자체가 부담할 수 있는 조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 후보가 “방과후학교·교권 보호·인공지능 교육까지 함께 책임지는 교육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하자, 강 후보는 즉각 “체험학습·수학여행 버스비 지자체 부담은 시정 차원에서 즉시 검토해 조례화를 추진하겠다”고 화답해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2일 감일지구 과밀학교 문제에 관해 도시형캠퍼스, 모듈러학교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모듈러학교는 1년 반이면 설계·시공을 끝낼 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이고 도시형캠퍼스 역시 학교 복합화로 수영장·체육센터·문화센터·유치원·초등학교를 한곳에 모으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광재, 이번엔 교육위와 “지자체 단위 말고 공동학군 등 제도 개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