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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직능단체연합회, 박은미 후보에게 ‘양평군정 제안서’ 전달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5.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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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와 공정행정 위한 현장 목소리 군정에 반영해 달라”
 직능단체 정책제안 사진.jpg
사진/박은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제공

 

양평군직능단체연합회가 박은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에게 지역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담은‘양평군정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천희일 고문, 방수형 조직본부장이 함께했으며, 직능단체를 대표해 최낙용 대한건축사협회 양평지역건축사회장, 신희영 양평측량협회장, 이명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안서는 대한건축사협회 양평지역건축사회 최낙용 회장,대한법무사협회 양평지부 위민기 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양평군협회 김남식 회장,양평측량협회 신희영 회장,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이명현 회장 등 지역 주요 직능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제안서에는 주차장 조례 개정, 물품·용역 발주 시 지역업체 일정 지분 반영 및 추가가점제 시행, 불공정·불합리한 행정 관행 철폐, 기업유치지원단 신설 등 지역 현장의 오랜 요구와 행정 개선 과제가 폭넓게 담겼다.

 

직능단체 대표들은 “양평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업체가 정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은미 후보는 제안서를 전달받은 뒤 “건축·측량·법무·전문건설·부동산 분야는 양평의 생활경제와 지역개발을 떠받치는 핵심 현장”이라며, “오늘 주신 제안은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공정한 행정, 지역경제 선순환, 지속가능한 양평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특히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불공정과 비효율을 바로잡는 일은 군수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기업유치지원단 신설과 행정타운 추진 과정의 민관 협치 확대도 적극 검토해, 현장과 함께 설계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끝으로 “양평의 변화는 책상 위에서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군민과 직능단체의 제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열린 군정, 실용 군정, 공정 군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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