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선 후보, 정청래 당대표에게 「수자원상생권 규제합리화 혁신도시」 정책제안서 전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여주 박시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총력 지원 회의 개최
정청래 당대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등 민주당 지도부 20여 명 대거 집결
박시선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여주가 첫 단추 될 것
회의 후 여주한글시장 방문해 바닥 민심 청취, 민생·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다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경기 여주에 집결해 경기 동부권 표심 공략을 위한 총력 지원 사격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는 이날 여주에서 정청래 당대표 겸 중앙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하 당대표)을 필두로 이시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강득구·문정복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대거 참석해 규제 완화를 통한 여주·양평 등 경기 동부권의 발전 공약 제시와 함께 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 당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여주는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든 역사 도시이자 남한강의 생태·문화가 조화를 이룬 경기 동부의 주역”이라면서도 “지난 40년간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인구 유출과 원도심 침체라는 불이익을 감내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이제 여주의 가능성에 걸맞은 새로운 발전 전략이 필요하며, 그 적임자가 바로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라며, “재선 여주시의원 출신의 박 후보와 함께 규제 합리화, 혁신도시 구축, 월세 1만 원 청년주택, GTX-D 노선 여주 정차 등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여주에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예전에는 민주당 명함 한 장 건네기도 어려웠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시민들께서 먼저 손을 잡으며 ‘이재명 대통령을 믿고 여주를 제대로 바꿔보라’고 말씀하신다”고 현장의 뜨거운 민심을 전했다.
이런 민심의 변화을 낙후된 여주를 반드시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절박한 명령으로 받아들였다는 박 후보는 여주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오랜 기간 중첩 규제와 소외를 감내해온 점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기조에 맞게, 규제 합리화의 첫 단추는 여주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박 후보는 회의 직후에 정청래 당대표에게 「수자원상생권 규제합리화 혁신도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중앙당과 경기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정책제안서에는 여주시가 오랜 기간 감내해온 중첩 규제와 수자원 보호의 공익적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이를 규제 합리화와 상생기금, 혁신도시 지정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 전략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 후보는 정책제안서를 통해 ▲환경부 특별대책지역 고시 합리화 ▲K-water 상생협력 기금 조성 ▲SK하이닉스 2단계 용수 협상 지원 ▲한강수계기금 증액 ▲가남 ESG 산업단지 및 수자원상생 혁신도시 기반 마련 등을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챙겨줄 것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여주는 수도권 2천만 시민의 식수원을 지키기 위해 중첩규제라는 특별한 희생을 치러왔다”며 “이 희생을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규제 합리화, 상생협력,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이라는 실질적인 발전 전략으로 돌려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와 중앙당이 밀어주신다면 여주에서 ‘남한강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청래 당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선대위 지도부는 회의를 마친 뒤 비가 오는 데에도 여주한글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들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여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민주당 지도부의 여주 총집결은 수도권 내에서 소외당했던 여주의 규제 완화 현안을 중앙당 차원의 핵심 의제로 격상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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