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운수 노조와 교통 비전 공감대 형성 및 ‘미래이음’ 간담회 성료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상대 후보 측의 마타도어식 네거티브 공세에 흔들림 없이, 관내 버스 노동계와의 끈끈한 정책적 연대와 시민·전문가 단체와의 고밀도 정책 간담회를 잇달아 진행하며 ‘정책 중심 선거’ 기조의 압도적 우위를 증명해 냈다.
김보라 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안성시민의 발을 책임지는 대표 버스회사인 백성운수 노동조합(이하 백성운수 노조)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성운수 노조 측은 민선 7·8기 동안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 교통서비스 안정을 위해 ‘1일 2교대제’ 등을 전격 도입해 준 김 후보의 행정적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민의 안전한 교통과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김보라 시장님의 시정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김 후보의 민선 9기 교통 공약과 행보에 강력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표했다.
이에 김 후보는 “버스 노동자가 안전해야 시민도 안전하다”고 화답하며, 민선 9기 핵심 교통 공약으로, 38국도 버스전용차로 설치, 노선별 합리적 회전수 조정을 통한 노동강도 완화, 안성시 공영주차장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청소년 무상교통 확대, 광역버스 노선 다양화 및 배차간격 단축, 공도IC 신설, 안성·일죽IC 정체구간 해소 등 안성 대중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혁신할 ‘시원한 교통 청사진’을 제시했다.
같은 날 오후, 김 후보는 안성 관내 비영리단체이자 시민·대학 전문가 정책 플랫폼인 ‘미래이음’(회원 17명 참석)과의 정책 간담회를 이어가며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안성의 지속가능한 미래 자치 플랫폼을 지향하는 ‘미래이음’과의 간담회에서는 청년, 보육, 규제완화, 농업, 원도심 등 안성 발전의 5대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응답이 전개됐다.
김 후보는 미래이음의 제안에 맞춰 청년·보육 정책으로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일자리 1만 개 창출, 청년 참여소득 및 안성형 혁신창업 올패스 지원, 청년친화도시 인증(지정)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모자의료센터 유치와 공공산후조리원·달빛어린이병원을 연계한 ‘임신·출산·케어 시스템’, AI 키즈 헬스케어센터 조성을 약속했다.
지역 경제와 규제 완화 대책으로는 안성사랑카드 2,000억 원 발행과 안성중앙시장 등의 ‘문화관광형 시장’ 격상을 통한 원도심 문화상권 대전환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농업도시를 위한 스마트 농부 500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안성의 숙원인 유천취수장 규제 해소에 대해 “그동안 상생협약 이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온 결실이 눈앞에 있다”며, “인접 지자체장도 해제 건의를 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관련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어 실제 해법으로 확실히 풀겠다”고 강조했다.
김보라 후보는 “상대 후보가 과거에 머물며 비방과 선동의 진흙탕 싸움을 걸어올 때, 저는 오직 안성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공약을 발굴하는 데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버스 노동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시민·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민선 9기 정책에 고스란히 녹여내 안성의 위대한 대전환을 중단 없이 완성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선거판이 과열되는 와중에도 김보라 후보 캠프에 관내 핵심 유관기관, 노동계, 전문가 단체의 정책 접촉 및 연대 행보가 연일 쇄도하는 것을 두고, “지방정부 행정의 연속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시하는 시민사회가 시행착오 없는 ‘숙련된 시장’에게 보내는 두터운 신뢰의 증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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