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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남한강 보 철거’ 허위괴담으로 시민 불안 부추기는 비열한 공포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5.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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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민의힘과 일부 정치세력이 정부의 취·양수시설 개선사업을 왜곡하며 “남한강 3개 보 철거 위기”라는 허위괴담으로 농민과 주민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사실관계를 왜곡해 주민 공포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전형적인 괴담 정치이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선동하려는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보 철거가 아니라 취·양수시설 개선사업이다. 이는 보 개방이나 수위 변화 상황에서도 농업용수·생활용수·공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취수시설과 양수시설을 보완하는 안전대책 사업이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이를 마치 “보 철거의 전 단계”인 것처럼 왜곡하며 주민들에게 근거 없는 공포를 퍼뜨리고 있다.

 

4대강 보 처리 문제는 어느 정당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정치적으로 임의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안전성·경제성·수질생태·주민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 심의·의결 등 법적 절차를 거쳐 판단되는 국가 정책 사안이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취·양수시설 개선은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한 필수 안전대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과학과 사실은 외면한 채 음모론과 공포 마케팅으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시민의 물 이용권을 걱정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시민의 불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여주시민을 생각한다면 괴담과 허위선동이 아니라, 수위 변화 시 농업용수 영향은 무엇인지, 취수시설 보완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은 무엇인지 책임 있게 설명하는 것이 먼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시민 공포를 선거에 이용하는 국민의힘의 비열한 괴담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사실과 과학에 기반한 책임 있는 정책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6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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