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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 허무는 따뜻한 이천" 약속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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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후 3시, '이천시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과 정책 협약식 개최

"강제보다 촘촘한 지원 우선... 전문가와 함께 실질적 이동권 보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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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수석 후보 제공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가 장애인의 삶을 깊이 보듬으며, 모든 시민이 이천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차별 없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수석 후보는 5월 13일 오후 3시, 성수석 시장후보 선거 캠프에서 "이천시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이천시420공투단)"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이 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 후보는 탈시설과 주거권 보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강제적인 방식보다는 충분한 설득과 촘촘한 지원을 우선하겠다"는 점진적 변화의 원칙을 강조했다. 가족과 시설 종사자의 불안을 해소할 대안을 먼저 검토하고, 이천시 여건에 맞춰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장애인 기본소득" 도입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협약식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일을 마치고 차를 불러 집에 가려 해도 보통 2시간은 기다려야 집에 도착한다, 이동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들다"는 어려움을 토로하자 장내에는 안타까움이 교차했다.

 

이에 성 후보는 깊이 공감하며 "두 시간이라는 기다림의 고통을 행정이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예산과 현장을 분석하여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반드시 수립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무책임한 공약보다는 현장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성수석 후보는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당당히 이동하고 일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는 이천을 만드는 길에 성수석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에 나선 이천시420공투단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이동권과 권리 중심 노동 등을 위한 후보자의 적극적인 동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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