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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교통 쉼터’ 개소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5.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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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마련…이용자 편의 높이고,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
1-2.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스마트 교통 쉼터 시설 모습.jpg
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용인특례시는 신갈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교통 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갈초등학교 앞 ‘스마트 교통 쉼터’는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시가 마련한 시설로, 신갈동 롯데마트와 상갈파출소 앞에 설치한 시설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 교통 쉼터’다.

 

신갈초등학교 앞 ‘스마트 교통 쉼터’는 야간에 어둡고 인적이 드문 초등학교 주변 환경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설 내부에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친근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기술적 부분에서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갖췄다.

 

계절에 관계 없이 이용객들이 ‘스마트 교통 쉼터’ 안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 시설과 냉난방 시스템, 온열 의자 등의 시설을 마련했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실시간 버스 배차와 접근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와이파이와 휴대폰 무선 충전 설비도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과 편의성을 높였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하는 비상벨은 112 상황실과 즉시 연결된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장제세동기(AED)를 쉼터 내부에 비치하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주요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교통 쉼터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휴식처이자 안전한 교통 환경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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