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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어버이날 메시지 “효와 책임,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0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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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공경은 가정의 기본이자 군정의 원칙”… 건강·돌봄·일자리·이동권 지속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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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진선 후보 제공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금의 양평은 평생 가정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부모 세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효와 책임을 군정의 분명한 원칙으로 삼고, 어르신을 더욱 두텁게 모시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어버이를 공경하는 것은 한 가정의 미덕을 넘어 공동체가 지켜야 할 기본 질서”라며 “군정 역시 이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을 제대로 모시는 지역이 결국 다음 세대에게도 책임을 다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어르신 정책과 관련해 “감성적인 구호보다, 실제 삶을 지키는 제도와 시설을 하나씩 점검하며 보완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동안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확충 △독거·취약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돌봄과 안전 체계 구축 △경로당·어르신 쉼터 환경 개선 △노인일자리 확대와 사회참여 기반 강화 △장애·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어르신 정책은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재정과 행정 역량 안에서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필요한 곳에는 지원을 강화하되, 군 재정의 건전성과 형평성도 함께 고려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후보는 향후 추진할 과제로 △어르신 건강검진·치과 진료 본인부담 경감 확대 △효도수당·장수수당 제도의 단계적 정비와 확대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및 경로당 전면 개선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어르신께 최소한의 소득과 안정된 주거,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동이 불편해 외출 자체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며 “보장구 수리 지원, 이동 비용 부담 완화, 병원·관공서·시장 등 생활 거점 접근성 개선을 통해, 나이가 들어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부모님 세대의 희생을 기억하며, 군정의 모든 과정에서 어르신을 먼저 떠올리겠다”며 “효와 책임, 질서를 중시하는 군정으로 지난 4년의 경험을 다듬고, 이어갈 4년은 더 안정되고 믿을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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