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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어린이날 맞아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 교육·돌봄 공약 발표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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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이 바뀌면 도시의 미래가 바뀝니다”… 돌봄·교육·안전·문화가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구상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어린이날 맞아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 약속

“교육이 바뀌면 도시의 미래가 바뀝니다”5월의 하늘 아래, 아이들의 웃음소리만큼 큰 희망은 없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1.jpg
사진/ 김경희 후보 제공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마음껏 배우며, 부모가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이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도시가 함께 품어야 할 약속”이라며 “아이의 오늘을 지키는 일이 곧 이천의 내일을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부모 퇴근 시간까지 책임지는 초등 돌봄 100% 체계를 추진한다. 김 후보는 “퇴근길 부모의 걱정을 덜고, 아이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돌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가 전국최초 24시간 돌봄 시스템으로 구축한 ‘아이다봄’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보육환경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갖춰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인재 자립형 교육도시 이천을 약속했다. 이천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찾아 떠나지 않고, 이천 안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중등학교 과학고 진학 교육환경 조성, 학교별 과학고 진학반 운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중리택지지구에는 경기형 AI 스마트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교재·교복·교통비·급식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복지 4무 도시를 추진한다. 김 후보는 “부모의 걱정은 줄이고, 아이들의 기회는 더 넓히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도 약속했다.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정비하고, 인도조명·가로등·보안등과 횡단보도·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경희 후보는 “한 아이가 안전하게 자라는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어린이날의 약속이 하루의 말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돌봄은 더 촘촘하게, 교육은 더 공정하게, 통학길은 더 안전하게, 문화공간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 부모가 안심하는 이천, 아이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이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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