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4회 공연, 4,000여 명 관람 속 성황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콩쿠르 한국 1위 수상자… 국제음악제 협연 무대
(재)이천문화재단이 개최한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2026 이천국제음악제’가 5월 3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국제음악제는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이천아트홀에서 총 4회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통해 이천 시민에게 ‘이천’원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4,0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개막 공연 ‘팝스 나잇’을 시작으로 ‘뮤지컬 나잇’, ‘콘체르토 나잇’, ‘오페라 나잇’까지 이어진 이번 음악제는 전통과 클래식, 대중음악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제적 성악가 양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이천문화재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콩쿠르 한국을 개최했다.
이 콩쿠르에서 선발된 최종 1위 수상자는 5월 2일 열린 국제음악제 ‘콘체르토 나잇’ 무대에 협연자로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이천시가 유망한 성악가를 직접 발굴하고 데뷔시키는 국제 문화예술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이천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제는 세계적인 콩쿠르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가 어우러져 이천의 문화적 저력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세계 수준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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