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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 “5월 황금연휴, 보성군으로 오세요”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5.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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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대세 ‘말차’ 제대로 즐기려면 보성으로 … 축제의 판도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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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 “5월 황금연휴, 보성군으로 오세요”_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보성다향대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 보성군청 제공

 

보성군은 1일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5월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통 차 문화에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막 첫날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 방문객이 고르게 몰리며 축제장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오전부터 ▲찻잎 따기 체험, ▲전통 다례체험, ▲보성 차 만들기 체험, ▲보성다방 운영, ▲말차 음료·디저트 체험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체험 부스마다 참여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후에는 한국차박물관 주무대에서 ‘보성 Tea-Concert’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개막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말자할매 힐링 콘서트’는 관람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파티)’은 차밭을 배경으로 보성 차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며 국제 관광객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됐다. ‘녹차올림픽(Tea지컬-100)’과 ‘경찰과 도둑’ 프로그램에는 현장 참여 신청이 이어지며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에어바운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 내 ‘보성말차 브랜드관’ 역시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말차 라떼,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말차 칵테일 및 전통주 체험도 함께 운영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웰컴센터 운영과 함께 양산·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체험 콘텐츠 참여를 유도하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 추진위원회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보성의 차 문화와 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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