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3만 하남시민 여러분! 하남시장 이현재입니다.
저는 오늘 하남시장직을 잠시 내려놓고, 중단없는 하남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시장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닌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4년 전 제 취임 일성은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 성과로 증명해낼 것을 시민들께 약속드렸습니다.
17년전 하남지하철 5호선 추진했던 그때의 그 마음, ‘시민의 목소리를 법’으로 생각하고 지난 4년을 쉼 없이 뛰었고 성과로 증명해냈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행정의 표준을 세웠습니다. 행정의 체질을 바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민원 서비스 개혁을 시도했고, 그 결과 민선 8기 하남시는 전국 최초 행정안전부 민원 행정서비스 기초지자체 부문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매년 발표하는 살기 좋은 도시(사회안전지수) 2021년 전국 27위에 머물렀던 하남시는 3년 연속 수도권 TOP 10에 진입, 실제 강남과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두고 경쟁했으며, 1월 조선일보 여론조사에 의하면 하남시민의 92.7%가 하남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주셨고 행정서비스 만족도 역시 77.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하남거주가 자부심이 되는 도시로 변모했다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하남시는 더 이상 수도권 변방의 도시가 아닙니다.
강남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강남과 본격적인 경쟁을 하는 결정적 골든타임입니다.
아마추어 초보 시장에게 맡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저는 취임초 전임시정의 10대 정책실패사례를 지적했습니다. ▶시민피해가 우려되는 수석대교 합의 ▶5호선 시청역(시청 옆) 미설치 ▶3호선 가칭 신덕풍역 남한산성 방향 400M 이격 ▶만남의광장 교산신도시 제척과 신덕풍역 미반영 ▶환경영향평가등급 변경 검토 공문에 시 의견 미회신에 따른 H2 프로젝트 좌초 ▶LH 폐기물처리시설 반환소송 ▶우성골재 정화 비용 소송 등 실패한 정책의 다수를 바로 잡았습니다.
행정경험이 부족한 초보시장은 역대 전임시정들의 실패사례를 또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두 번의 국회의원, 당 정책위의장, 대통령직인수위 간사, 중소기업청장, 대통령실 비서관 등 40여 년을 국가행정 최전선에서 일해왔지만, 하남시정을 바로 잡는데 소요된 시간이 꽤나 필요했습니다.
하남의 골든타임을 살리고, 정책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행착오 없이 선거 다음날 바로 일할 수 있는 증명된 시장이 필요합니다.
[성과로 증명된 지난 4년]
저는 지난 4년,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하남의 가치를 증명해 왔습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열린 시장실, 이동 시장실, 정책모니터링단, 현장점검 등을 통해 시장인 제가 직접 태블릿 PC를 들고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남시 1호 세일즈맨’이 되어 규제를 혁파하고 민원 행정서비스 수준 상향을 위해 사력을 다했습니다. 군림하는 행정가가 아닌, 시민과 기업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뛰어왔습니다.
강력한 성과 보상 체계로 행정 역량을 극대화해 LH로부터 7년간 미해결되었던 하수처리비 235억 원을 환수했습니다. 또한 50여 년 규제 장벽인 미사 아일랜드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의 발판을, 20년을 허비했던 캠프콜번 우선협상자 선정, 3조 원 규모의 교산 AI 클러스터 조성 등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방문한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 에릭 트럼프를 만나 글로벌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하남의 비상을 위한 토대도 마련했습니다.
하남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이 작년 9월 착공 했고, 인터콘티넨털과 같은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코스닥 상장사인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 이전 등 총 13개 기업으로부터 1조 원의 투자유치도 해냈습니다.
5호선 배차시간 단축, 대광위와의 42회의 협상을 통해 3호선 가칭 신덕풍역 역사 위치를 북측으로 340m 이동시켜 만남의 광장 환승센터와 수직 연결을 확정지었고, 9호선 가칭 미사역 일반·급행 열차 운행도 확정됐으며, 3월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GTX-D 노선의 황산 경유를 관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임 시정의 대표적 정책 실패 사례인 수석대교 비직결화를 위해 국토부, LH 등 관련기관과 36차례 협상 끝에 교통 피해를 최소화하고 하부에 시민 편익시설 설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집중적인 교육 투자로 주요 대학 합격자 수를 2022년 128명에서 3배 이상 늘어난 38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취임1호 결재인 한홀중 개교, 하남 각 지역간 학생 통학버스 운행,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신설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매주 열리는 버스킹, 하남의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은 뮤직인더하남, K-POP 커버댄스 챌린지 등 문화 기반도 4년간 약57만 명이 참여하는 수도권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를 잡았고, 미사한강모랫길과 각 지역에 있는 황톳길은 대한민국 걷기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신장시장 주변 원도심 전선 지중화와 출산장려금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생애 초기 돌봄을 강화했으며,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구축했습니다.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시행착오 없이 하남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이제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당선 첫날부터 하남의 미래를 매듭지을 구체적인 5대 핵심 비전을 보고드립니다.
첫째, 이현재가 시작한 하남지하철 시대, 5철시대를 착착 현실화 시켜나가겠습니다.
지하철 3·5·9호선, 위례신사선, GTX를 연결하는 ‘지하철 5철 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2031년 9호선 강일-미사 구간 선 개통을 추진하고, 3호선은 2032년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GTX-D의 황산 경유가 확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2028년 하남드림 광역복합환승센터 준공, 지역간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광역교통망을 구축해내겠습니다.
둘째, 2030년까지 ‘10조 원 투자 유치 플랜’을 실현하겠습니다.
첨단산업과 K-컬처가 융합된 미래 기업도시를 위해 캠프콜번 개발을 2030년 완공하고, 창우동 H2 의료복합 및 콘텐츠 단지는 2029년 착공하겠습니다. 교산지구에는 판교의 1.4배 규모인 AI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소득수준을 강남의 3분의 1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서민 경제의 버팀목인 하머니 인센티브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상시 할인율 10%(명절 15%)와 지급 한도 30만 원을 적용,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셋째, 교육 독립을 실천하고 ‘주요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2026년 하반기 하남교육지원청 신설로 독자적인 교육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고교학력향상 및 특성화 사업을 확대하고, 고교 석식비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입시 고민을 시가 함께 짊어지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 학습 역량을 뿌리부터 다지겠습니다. 2026년 10월 어린이 영어도서관 개관과 특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언어 환경을 제공하고, 권역별 영어도서관 캠퍼스 신설, ‘도서관 문해력 교실’ 및 2028년 개원 목표인 하남 영재교육원, 키자니아와 협업하는 어린이회관 조성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교육 선진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넷째, 전 세계인이 찾는 ‘K-컬처 중심도시 하남’을 완성하겠습니다.
미사 아일랜드 내 K-스타월드 조성과 이와 연계한 국가 정원 조성을 2030년 착공 목표로 본격화하겠습니다. 2027년 건축허가를 목표로 인터콘티넨탈과 같은 5성급 호텔 유치와 팔당대교 상류의 하남-남양주 친환경 출렁다리 건설을 통해 하남을 수도권 최고의 관광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미사 호수공원 워터스크린과 미사 문화거리 명품 보행로를 업그레이드하고, 황톳길과 모랫길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상이 축제가 되는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황산 복합체육시설 건립과 7월 준공예정인 파크골프장 및 스크린 파크골프장 확충, e-스포츠 ‘리그 오브 하남’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한 여가를 책임지겠습니다.
다섯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와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확립하겠습니다.
HPV 예방접종 무료 지원을 12~17세 남녀로 확대하고, 산후조리비 50만 원 추가 지급과 최대 2,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야간 및 주말·휴일 긴급 돌봄 시스템을 완성하겠습니다. 중·고·대학생들을 위해 스터디카페 이용료 월 3만 원을 하머니로 지원하고, 하남에서 만20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하머니 30만원 지급, 청년 교통비 지원으로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자립을 힘껏 돕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소득 구분 없이 만 70세 이상 모든 분께 치매 조기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어르신 교통비와 보훈명예수당은 2030년까지 30만 원으로 인상하여 예우를 다하겠습니다. 또한 2032년까지 교산지구 내에 사회통합형 시설인 반다비 체육문화복합시설을 확충하여 차별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지역별 정책] 권역별 맞춤형 정책으로 하남 전역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원도심은 주거 환경의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습니다. 7개 지역주택조합의 토지확보 요건과 거주주민의 조합원 자격 요건도 완화하여 사업 속도를 높이고, 하남시청역 일원 재개발 정비사업에 통합심의를 도입하여 기간을 단축하겠습니다. 신장 및 풍산지구는 특별법을 기반으로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완화를 포함한 통합 재건축을 지원하겠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와 덕풍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도로민원 신속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2026년 하반기 신장·덕풍동을 시작으로 도로 현황 통합 DB를 구축하고, 외주 협력업체를 통한 즉각 보수 체계를 가동하겠습니다.
신장시장 주변 전선 지중화를 완료한데 이어 단계별 원도심 주요 도로 전선 지중화도 추진하겠습니다.
감일신도시는 교통 편의와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 2032년 적기 개통과 함께 단샘초역 출구를 연장하고, 방아다리길 버스 노선 증설과 마천, 잠실 등의 노선 확충을 통해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천마산 어린이 숲 놀이터와 무장애 둘레길을 확대 조성하는 한편, 감일박물관과 감일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여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또한 주민 의견 수렴이 되지 않는 동서울 변전소 건축허가는 불허하는 등 단호히 대처하여 시민의 권익을 지키겠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에 총력을 다하고, 위례 트램 개통에 맞춘 마을버스 및 따릉이 환승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미국 트럼프그룹 총괄부사장인 에릭 트럼프가 방문했던 성남골프장 종합 활용방안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행정통합 추진을 검토하고 위례복합체육시설과 숲속도서관 개관, 2027년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으로 교육과 휴식이 있는 환경을 완성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북위례 지역의 금융 및 우편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여 생활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미사강변도시는 고품격 글로벌 명품 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9호선은 ’31년 강일-미사 구간 선개통 추진, GTX-D 황산 경유도 확정되도록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아울러,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설치와 명품 보행로 조성으로 미사 상권 침체를 막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K-스타월드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을 본격화하고, 예봉산과 검단산 연결 출렁다리 건설, 5성급 호텔 건립 지원을 통해 수도권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와 어린이 영어도서관, 어린이 회관을 차질 없이 완공하고 어린이 교통공원과 ‘어린이벨트’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우리 아이들 행복도를 높이겠습니다.
교산신도시는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적극지원하고, 판교 테크노밸리의 1.4배에 달하는 자족용지를 개발하여 AI 산업 국가대표 도시로 키워내겠습니다. KT클라우드와 포스텍 등이 참여하는 AI 혁신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을 통해 미래형 첨단 자족도시의 표본을 완성하겠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구축하고, 반다비 체육문화복합시설 등 15개소의 생활 SOC를 설치하여 아이 키우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불법 계엄은 국민을 불안에 빠트렸고, 우리당은 분열과 갈등 속에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17년전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을 추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원외 위원장에 불과했던 제게 일부 정치인들은 ‘인구가 적어서 지하철 연장은 절대 안된다’ 며 비아냥거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국회의원도 아니고 시장도 아닌 제가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을 실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지하철이 하남의 미래이자 성장동력이였고, 시민 모두가 지하철 연장을 반드시 성공 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과거나 시장에 취임했던 4년 전이나, 그리고 지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여당야당의 차이가 아닌, 단 하나 바로 33만 시민의 염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숙원사업인 5호선 하남연장을 넘어 5철시대를 준비중인 하남, 불과 4년만에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하남, 바로 33만 시민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제 운동화 신발끈은 파랑과 빨강이 함께 있습니다.
파랑과 빨강을 섞으면 보라색이 되고, 보라색은 고귀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고귀함의 사전적 의미는 ‘훌륭하고 귀중함’ 입니다.
‘훌륭하고 귀중한’ 33만 하남시민과 함께,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30일
하남시장 예비후보 이 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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