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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선거 ‘초박빙’… 박시선, 33%p 격차 깨고 ‘대역전극’ 정조준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4.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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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p 차 턱밑 추격, 보수 텃밭 여주에 부는 ‘변화의 새바람

’8년 의정활동으로 증명된 ‘민생 실력’… 농민·노인·청년 아우르는 통합 행보

박시선 후보 “여주를 가장 잘 아는 젊은 일꾼, 이제는 결과로 보답할 것”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활동  (2).jpg
사진/ 박시선 후보 제공

 

여주시장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보수의 성지’라 불리던 여주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렸기 때문이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33.33%p라는 압도적 격차로 벌어졌던 지지율이 불과 한 자릿수(7%p) 내외로 좁혀지면서, 여주 시민들의 선택이 ‘정당’에서 ‘인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3%p의 절벽’을 ‘7%p의 희망’으로 바꾼 저력

최근 하나로신문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시선 후보는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인근까지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던 여주에서 이러한 변화는 가히 ‘기적적’이라는 평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단순한 정당 지지율을 넘어, 박 후보 개인의 정책 역량과 젊은 이미지가 중도층과 청년층은 물론, 변화를 갈망하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말보다 조례로”... 8년 발로 뛴 ‘진짜 민생 전문가’

박 후보의 추격세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여주 출신으로 제8대 여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8년의 현장 실력’이 그 원동력이다. 박 후보는 재선 의원 시절,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법안 마련에 주력해왔다.

 

농민을 위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 제정과  어르신을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복지 체계 강화와 아이들을 위한 아동의 놀 권리 증진 조례를 마련했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시민들 사이에서 “박시선은 여주 구석구석 안 가본 곳이 없고,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줄 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76년생 젊은 시장’이 그리는 여주의 미래

올해 50세, ‘76년생 젊은 기수’인 박 후보는 정체된 여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임을 자임한다. 그의 핵심 전략은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다.

 

박 후보는 “지난 8년이 시민의 목소리를 조례라는 그릇에 담아내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시장으로서 여주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여주, 농민이 대우받는 여주를 약속했다.

 

 “과거의 숫자는 잊어라, 이제는 박시선이다”

선거 막판, 박 후보 측은 ‘인물론’을 전면에 내세워 7%p의 벽을 넘겠다는 전략이다. 박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주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 나고 자란 이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왔다”며 “과거의 압도적인 수치는 이미 깨졌다. 이제는 여주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된 유능한 일꾼이 누구인지 시민들이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민심의 파도가 요동치는 가운데, 박시선 후보가 ‘7%p의 기적’을 완성하며 여주 행정의 새 주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사 개요] 본 조사는 하나로신문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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