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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일자리·주거·마음건강까지 꼼꼼하게 책임질 것”

  • 안태민 기자
  • 입력 2026.04.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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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청년 생활·일자리·참여’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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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제공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일자리·참여를 아우르는 종합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의 핵심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주거와 생활, 일자리, 문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정책을 통해 구리를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우선 청년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주거 이전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구리 청년 이사 첫걸음 안심 패키지’를 추진한다.

 

이 정책은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전문가가 계약서를 검토하고 주택 상태를 확인해주는 지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사 과정에서 필요한 공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구리시로 전입하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도어락 보강재 등 안전용품을 지원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불안 요소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기반도 강화한다.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는 한편, 청년 생활 안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을 정책의 수혜 대상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정책의 주체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청년 정책 참여 플랫폼을 마련해 정책 기획과 실행 과정에 청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와 여가 분야에 대한 접근성도 높인다. 구리아트홀을 중심으로 청년 대상 공연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 할인과 우선 예약 제도를 도입하고, 체육 및 여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이 머무르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일자리·주거·마음건강까지 책임지는 종합적인 정책을 통해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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