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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0세부터 18세까지, ‘원주 1억 아이키움’으로 책임 돌봄 선언”

  • 이동희
  • 입력 2026.04.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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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저출생문제 해결 위해 ‘임신부터 고교 졸업까지’ 시가 책임
임산부 교통비 신설 및 중·고교생 연계 지원... ‘반값생활비 도시’ 실현

“한시적 지원인 ‘꿈이룸 바우처’ 넘어 중단 없는 원주형 성장안전망 구축할 것”

구자열 후보 사진 4월 21일vv.jpg
사진/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21일 기자회견. 구자열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파격적인 아동·청소년 정책인 ‘원주 1억 아이키움’ 성장바우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구 후보는 “원주의 합계출산율이 0.88명까지 떨어진 냉혹한 현실 앞에, 아이를 낳으라는 말보다 시가 함께 키울 약속을 행정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임신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단절 없는 ‘원주형 성장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설 ▲0~18세 “원주 1억 아이키움”성장바우처 지급 ▲중·고등학생 지원 공백해소(교통·식생활·진로 등) ▲지역화폐 바우처로 사용처 확대(학원·도서·문화·진로상담·통학 등) ▲원스톱 통합플랫폼 구축 등이다.

 

특히 구 후보는 현재 시행 중인 ‘꿈이룸 바우처’에 대해 “초등학생에 한정된 한시적 사업으로 존폐가 중앙부처에 달려 있는 불안한 구조”라고 진단하며, “정책이 아이의 성장보다 먼저 끝나지 않도록 중·고교생까지 폭넓게 지원하여 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는 ‘반값생활비 원주’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끝으로 “부모님이 ‘원주라서 안심된다’고 느낄 수 있도록, 0세부터 18세까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원주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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