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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피부터 현장 대응까지 실전처럼” 안성시, 여름철 극한강우 피해 대처 합동 훈련 실시

  • 조봉관기자
  • 입력 2026.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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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및 지역 주민 참여… 양수기 가동 등 현장 장비 운용 능력 숙달
 8. (시민안전과)여름철 극한강우 피해 대처 합동 훈련 (1).jpg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는 지난 10일, 당왕지구 일원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 상황을 가정한 ‘극한강우 피해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위험목 발생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저지대 침수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안내 방송 ▲주민대피지원단의 재해 취약자 대피 지원 ▲도로 통제 ▲위험목 제거 등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되는 양수기의 올바른 작동법 교육과 함께 실전 가동 훈련을 병행해, 공직자와 주민들의 장비 운용 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실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주민 참여형 훈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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