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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자란다"… 모든 학생 1인 1스포츠 도입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4.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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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교육 소확행 시리즈 4호’로 학생 체력 증진 정책 제시

기초 체력 저하·비만 증가… 모든 학생 위한 보편적 체육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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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1인 1스포츠’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9일 ‘경기교육 소확행 시리즈 4호’로 체력 증진 정책을 발표하며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자란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대면 수업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학생들의 기초 체력이 저하되고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운동 기회가 부족한 학생까지 포함하는 보편적 체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아침부터 방과 후까지 이어지는 체력 활동 체계’ 구축이다. 정규 수업 전 자율 참여형 ‘730(07:30) 아침운동’을 활성화해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 뉴스포츠 활동으로 몸을 깨우는 등교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또 ‘경기형 1인 1스포츠’ 바우처를 도입해 다양한 종목 참여를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에는 비용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존 체력 측정을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 ‘경기 에듀컵’을 확대해 참여 중심의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비만율 감소는 물론, 사회성 발달과 학습 집중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은 2026년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몸과 마음이 고루 건강한 아이가 경기도의 미래"라며 "안민석이 경기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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