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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3회 보성벚꽃축제’․‘제22회 문덕면민의 날’ 개최

  • 한재갑 기자
  • 입력 2026.04.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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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는 보성의 설렘, 보성왕벚꽃터널에서 봄을 즐기세요!

 

2-1. 보성군, ‘제13회 보성벚꽃축제’․‘제22회 문덕면민의 날’ 개최_‘제13회 보성벚꽃축제’ 포스터.jpg
사진/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보성군립백민미술관 일원에서 ‘제13회 보성벚꽃축제’와 ‘제22회 문덕면민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연옥)와 문덕면민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보성왕벚나무터널을 배경으로 지역 대표 봄축제로 운영된다.

 

길이 5.5km에 이르는 보성왕벚나무터널은 주암호의 자연경관과 함께 만개한 벚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행사 기간 방문객들에게 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간 곳곳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풍물놀이, 국악, 난타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역 생산자가 운영하는 특산품 판매 부스와 동호인 목공예 전시,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군은 행사 기간 중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사장 입구 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시로 운행한다.

 

아울러 보성왕벚꽃터널을 따라 걸으며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보 이동 코스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 조연옥 위원장은“지역민이 함께하는 제13회 보성벚꽃축제를 통해 보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며“다시 피는 벚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성왕벚꽃터널에서 2026년 봄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내에서 보성녹차 무료 시음 행사가 진행되며,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보성말차!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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