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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보여준 신천지 요한지파, 담장 허문 공개 행사 성료

  • 김미화 기자
  • 입력 2026.03.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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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수원교회서 오픈페스타 ‘다시 봄’ 개최 토크콘서트 및 체험 중심 콘텐츠로 시민과 가감 없는 접점 넓혀 방문객 94.5% “행사 참여 후 긍정적으로 생각 바뀌어”…소통의 힘 입증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21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공개 행사 ‘오픈페스타’를 열고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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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마주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을 방문한 300여 명의 시민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함께 준비된 문화 체험 코너를 이용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콘서트는 방문객들이 궁금한 것을 적어 둔 질문지에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을 궁금해했다.

 

답변자로는 성창호 지파장과 소재흥 법무부장이 나섰다. 이들은 질문에 대해 교리적, 법적 측면에서 상세히 설명하며 투명한 소통을 이어 가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실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설문조사 결과는 이러한 소통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설문에 응한 방문객 중 94.5%는 “행사 참여 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했다.

 

나아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열린 분위기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응답이 주를 이뤄,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개방형 소통의 힘을 입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미란(47·여) 씨는 “평소 확인하고 싶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다”면서 “특히 교회의 재정 운영 같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활기를 더했다. 따뜻한 손길로 긴장을 풀어주는 핸드마사지,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심리테스트, 편견 없는 시선으로 사물을 마주하는 미스터리 박스 체험 등 소통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이 원하는 응원의 문구를 담아 주는 맞춤형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부스는 정성 어린 기념품을 소장하려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신천지 수원교회 홍보관 투어 역시 신천지예수교회의 운영 체계를 궁금해하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발자취,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확인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정효경(29·가명·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떤 것을 해왔고 할 것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교회의 진심을 확인하고 즐거워하시는 걸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투명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걷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이번 오픈페스타의 열기를 이어 정기적인 문화 개방 행사와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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