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목소리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강연 플랫폼, ‘여바시(여주를 바꾸는 시간)’가 지난 1월 첫 행사의 열기를 이어오는 4월 11일 두 번째 무대를 갖는다.
비영리단체 ‘여바시’가 주최하고 세종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2차 여바시’ 강연회는 오는 4월 11일(토) 오후 2시,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러분의 15분이 여주를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5인의 연사가 나서 자신의 삶과 철학, 그리고 여주의 미래에 대한 15분간의 뜨거운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채로운 5인 5색 강연... “위로에서 혁신까지”
이번 2차 강연회는 교육, 환경, 예술, 청소년 복지 등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를 관통하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조성훈(즐거운 지역아동센터장, 평강교회 담임목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를 향한 헌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장은정(학교 밖 청소년): ‘질문 하나가 바꾼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변화의 시작점을 이야기한다.
사성진(마이셀 대표): ‘산업은 생명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버섯과 곰팡이를 활용한 친환경 스타트업의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세영(여주청소년 교향악단 음악감독): ‘활이 부러져도 연주는 멈추지 않는다’는 주제로 예술을 통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노래한다.
박준규(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수포자(수학 포기자) 없는 여주를 만들자’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고민과 대안을 제시한다.
재즈 공연과 시민 참여형 질의응답
강연의 시작은 여주대 실용음악과 정호 교수(콘트라베이스)와 김중회 교수(기타)의 품격 있는 재즈 연주가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강연자와 객석의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방향적인 강연을 넘어선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여바시는 정치, 종교, 편향된 이념을 지양하며 오직 시민과 함께 여주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함께 여주의 미래를 그려나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바시 측은 향후 열릴 ‘3차 여바시’를 위한 시민 강연자 추천도 함께 받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정보]
일시: 2026년 4월 11일(토) 오후 2시
장소: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
문의: 010-2597-3913 / koreares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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