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신 계승과 실천적 민생 행보 강조… “이천의 새로운 페이지 쓸 것”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해 온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장이 자신의 저서 『이천을 향한 발걸음』을 세상에 내놓으며 본격적인 정치적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월 29일 저녁 6시 30분, 이천 아모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성수석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과 당원, 정계 인사 등 약 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입구부터 이천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 위원장의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과 정치적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의 주인공인 저서 『이천을 향한 발걸음』은 성 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서 이천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삶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정책적 고민을 담아낸 기록이다.
성 위원장은 책을 통해 “정치는 머리나 상상력,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실천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피력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이 직면한 고령화 문제, 교육 격차, 노동 환경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선 ‘이천 발전 설계도’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 위원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각계의 축사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은 “성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인권·평화·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적임자”라며 “이재명 정부의 파트너로서 이천을 발전시킬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노동계를 대표해 참석한 황용준 한국노총 이천여주지부 의장(SK하이닉스 노조위원장)은 “성 위원장은 현장의 가장 낮은 곳에서 노동자의 투박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실천가”라며 “노동 존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천의 경제 주체들을 화합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청년과 여성을 대표해 축사에 나선 대학생 권시은 씨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주는 진정한 어른”이라며 성 위원장의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박영서 새생명의 집 원장은 “30여 년간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며 지켜본 성 위원장은 진심으로 봉사하는 ‘마음의 친구’”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행사 내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이천시장’과 ‘새로운 변화’였다. 축사자들은 입을 모아 성 위원장의 이천시장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으며, 현장 분위기 역시 사실상의 출정식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웠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원내대표는 “동료 의원 시절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해 고민하던 성수석이 이제 이천의 리더로서 당당히 섰다”며 경기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병주 국회의원 역시 “인품, 능력, 비전을 모두 갖춘 ‘수석급’ 리더”라며 “이천 사랑이 남달라 수시로 전화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라고 괴롭히던 열정을 이천 발전을 위해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성 위원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의 현장 행보를 정리하고, 교육·복지·노동을 아우르는 통합적 리더십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성기선 경기교육미래포럼 대표가 주목한 ‘혁신교육 지구사업’에 대한 전문성은 이천의 학부모 유권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성수석 위원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기록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진심을 약속으로 드리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이천의 새로운 희망을 함께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약 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외친 “성수석 화이팅!”이라는 함성은 행사장인 아모르컨벤션센터를 가득 메웠다. 『이천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그의 발걸음이 향후 이천의 정치 지형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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