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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출마예정자, "현장 중심 행정으로 광주 가치 2배 높일 것"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1.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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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2회 만남·4,805시간 봉사' 현장 전문가 자처

경강선 연장 등 사통팔달 교통 허브 및 자족도시 비전 제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시민의 자부심 두 배로 돌려드릴 것“

화면 캡처 2026-01-27 203421.jpg
박관열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장 출마예정자                                                                      사진/ 박관열 출마예정자 제공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수도권 영상 기자클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광주의 미래 비전과 정책 구상을 밝혔다.

 

박 예정자는 "환경이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가 운명을 만든다"는 인생 철학을 바탕으로, 광주를 '베드타운을 넘어 기회가 넘치는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현장이 곧 정치" 4,805시간 땀방울로 익힌 민생 행정

박 예정자는 자신의 지난 행보를 숫자로 증명했다. 지난 15년 동안 기록한 [1,252회의 만남]과 [4,805시간의 봉사]를 언급하며, "정치란 독거어른신의 차가운 손을 잡고 장애인의 휠체어를 미는 구체적인 '행동'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책상 위 보고서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디테일을 온몸으로 익혔다"며 이러한 경험이 탁상행정을 탈피한 '맞춤형 복지행정'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경기도의원 시절, '삭발'로 증명한 교통 문제 해결 의지

의정 활동 성과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박 예정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1호 이동노동자 쉼터를

광주 경안동에 유치했으며,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800억 원 규모의 미래학교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도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광주-용인-안성 경강선 연장안 유치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광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열 번이라도 삭발하겠다"며 교통 허브 구축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광주 가치 2배'를 위한 3대 핵심 전략

박 예정자는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3대 전략을 제시했다.

1. 사통팔달 교통 허브: 광역철도망 조속 완성 및 시내 교통체계 혁신.

2. 경제 자족도시: AI 및 문화콘텐츠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유치와 전통 도자산업의 융합 발전.

3. 명품 생활 도시: 수려한 자연환경 보존과 더불어 부족한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

 

"세계 어디에도 없는 중첩규제, 이제는 보상받아야"

마지막으로 박 예정자는 광주시가 겪고 있는 중첩규제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그는 광주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규제가 가장 심한 곳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규제 지역이라며,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시민에게 이제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상장법인 남해화학 이사로서의 경영 경험과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정무 역량을 결합해 시민의 원하는 것을 정책으로 실현하고, 광주의 가치와 자부심을 두 배로 높이겠다 고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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