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넘고 미래를 잇다’... 변화의 3년 민선 8기, 자연 품고 혁신의 오늘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군정 비전으로 지난 3년 쉼 없이 달려온 전진선 양평군수가 그간 불러 일으킨 양평군 변화의 바람, 그리고 남은 후반기 계획을 권역별 혁신의 모습으로 1부 양평 남한강과 용문산을 잇는 양평군 최대 생활권 양평읍 중심의 부흥 ‘양평 중심이 뜬다’, 2부 양평 동부권 자연‧역사‧감성으로 재도약, 3부 두물머리‧세미원 글로벌 정원 관광도시로 비상 등 세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양평군 5대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는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세부사업이 이행률 85.9%, 완료율 70.9%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대외‧공모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 196개 사업에서 48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양평군은 민선8기 들어 눈에 띄는 인구증가를 보이며 전국 군 단위 인구수 1위, 인구 증가율 2위를 차지하며 인구 12만 9천여 시대에 접어들었다. 전국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거주만족도 83.8%를 기록하며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규제 뚫은 노력, 특대고시 개정으로 환경에 더 가까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청정도시 양평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 도시를 만들고자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민선8기 매력양평 만들기 핵심 공약으로 선정하여 환경 정책 추진 및 노력의 결실로 2025년 환경교육도시에 유일한 군 단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양평은 지난 3월 환경부 ‘팔당 대청호 상수원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이하 ’특대고시‘) 개정으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과 천연 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조성 가능성을 열었다. 이는 25년만에 이뤄낸 쾌거로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규제 타파를 위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실로 평가받는다.
군은 이번 특대고시 개정으로 친환경 생태학습선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남한강 주변의 생태․환경자원과 수질환경 교육을 위한 친환경 생태학습선을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환경교육의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환경교육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생태학습선은 군 직영으로 남한강 구간을 운항하며 환경교육프로그램과 양평교육청 학교 내 환경교육 과정, 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환경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일련의 과정들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파크골프장 설립이 가능하게 되며 군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강하면 운심지구 공원화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적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방문객 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은 강하면 운심리 항금천 일원에 18홀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금번 특대고시 개정으로 추진 동력을 얻게 되었다. 강상면 강상체육공원 내 위치해 있는 양평파크골프장은 한 해 평균 6만여 명이 찾는 전국적 명소로, 강하 파크골프장 또한 최고의 자연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읍, 용문산과 남한강 잇는 친수공간 허브로 재도약
양평군의 최대 생활권인 양평읍이 남한강과 용문산을 잇는 관광허브로 거듭난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기존 거주구역을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원도심의 관광콘텐츠를 확장시켜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된 양평읍 인구 4만 시대를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양평군은 양평읍을 정주형 관광자원으로 변모시키는 ‘양평읍 관광자원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5년 4월말 기준 양평읍 인구는 3만8천236명으로, 인구 4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양평군은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 조성, 127 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사업,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사업, 양근천 청계천화 사업 등을 통한 도시재생으로 ‘양강문화벨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평읍 친수공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Y자형 출렁다리’는 양강섬·떠드렁섬·물안개공원을 강 위에 떠 있는 출렁다리로 연결하고 기존에 출입이 불가헀던 떠드렁섬 내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선정으로 68억원의 도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의 부담을 일찍이 덜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남한강 친수공간 구상을 추진해 지난해 7월 군 대표단을 꾸려 경상남도 거창군을 방문, 항노화 힐링랜드의 Y자형 출렁다리를 시찰한 뒤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해 올해 1월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내년 초에 완공예정이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리는 한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3개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에는 양강섬 개선사업 조성 공사 추진 중 적석총(돌무지무덤)으로 추정되는 매장유산을 발견하였다. 매장유산 시굴조사 결과 백제시대 적석총 1기로 확인되었으며 타원형태에 예상 규모는 길이 109m, 잔존 너비 62m, 높이 5m, 성토층 포함 길이 149m로 한강, 임진강 유역에서 현재 확인된 적석총 중 제일 큰 규모로 추정된다. 정확한 규모, 시대, 성격, 학술적 가치 규명을 위해 정밀발굴조사 예정이며, 이를 통한 문화 유산 지정으로 양평군은 백제시대 적석총과 접해 있는 군립미술관, 양평도서관과 연계하여 양강섬 출렁다리와 함께 역사·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테라스에서 남한강을 보다,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군은 이와 더불어 오는 2028년까지 ‘127 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양평읍 양근 1리, 2리, 7리 일원(174,879㎡)을 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명소화하는 것으로 마을 일대에 양근강변길 보행 데크, 커뮤니티형 광장, 로컬 문화매력 LAB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양평군이 그간 각종 규제로 도시기반시설 정비 및 개발사업에서 소외된 것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지난 6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완공될 경우 도심 내 마을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마켓 및 종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의 고용창출효과는 100여명,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구간들을 감싸고 흐르는 양근천 또한 ‘걷고 싶은 거리’로 변화한다. 군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양근천 4km(유역면적 9.17㎢)구간에 확장인도교, 목교, 쉼터 및 공원, 낙차보 신설 및 정비, 여울보, 징검보, 조명 등을 종합적으로 조성한다.
사업은 오는 9월경 착공될 예정으로, 양평군은 특색있는 하천변을 구성해 청계천 수준의 휴식과 산책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빛의 도시로 재탄생하는 양평, 야관경관 조성
위 사업이 일궈지는 양평읍 일대 양강섬~갈산 구간을 빛으로 감싸 야간관광 또한 가능한 도시를 구상, ‘남한강 산책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평군은 물안개공원, 갈산공원 등 경관사업 구간에 조명, 건물외벽조명 연출, 경관 등대 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편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인근 양강섬과, 양근천, 갈산공원 주요 산책로를 연계해 양평읍 전체 도시공간의 활용도를 개선하고 강변에 새로운 문화매력을 불어넣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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