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 기자]=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 사람, 정책 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 하며 수원 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지리적 균형이 아닌 인구가 많은 만큼 일자리, 문화공간 창출, 복지 등 외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 미래 먹거리를만들어야 한다. 기업 유치, 청년들이 희망 있게 도전할 수 있는 정책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이것이 내가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