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뉴스앤뉴스TV 창간 8주년 축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뉴스앤뉴스TV 창간 8주년 축사

기사입력 2021.11.16 12: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년 박시선 의장님 증명사진.jpg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배석환 기자]=뉴스앤뉴스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젊은 언론 뉴스앤뉴스는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며 국민의 소리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진실보도, 공정보도의 사명감으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이바지 해 오신 문종호 사장님과 배석환 발행인 및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셜미디어가 일상의 한 부분이 되면서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일반대중에 의한 엄청난 양의 뉴스 생산은 또 다른 일반대중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언론이 진실해야 사회가 정의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옐로우 저널리즘에 의한 사회적 폐해를 마땅히 방지해야 하지만, 사실보도에만 집착하느라 본질을 외면하는 과오도 경계해야 합니다. 독자들이 참과 거짓을 제대로 가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사실보도만큼이나 중요한 언론의 사명입니다.

 

언론은 불편부당할 수 없습니다. 사회와 시민의 편에 서야 그 본분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화와 더불어 언론의 자유가 확대되면서 많은 언론매체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모든 언론이 진정 시민들의 편에 서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들이 판단에 혼란을 겪고 있을 때 길을 밝혀 줄 등대가 필요합니다. 뉴스앤뉴스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기에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코로나의 압박에서 벗어날 채비를 갖추고 있지만 사회는 아직 혼란스럽습니다.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정세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바른 식견을 가지고 현명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국민들도 좌충우돌하지 않고 옳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느껴집니다. 

 

뉴스앤뉴스가 미래와 발전을 위한 길에서 언론의 향도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