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호 기자]=영화배우 김이정이 코로나 완치된 이후 자가 격리 해제 10일부터 공식 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이정은 코로나 확진 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을 자신의 라이트컬처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10일부터 공식적인 활동 소식을 알렸다.
김이정은 남성 매거진 ‘맥스맨즈’ 화보 촬영과 조연 캐스팅 된 영화 ‘우리딸’ 캐릭터 연구를 위한 비주얼 디렉터와의 미팅을 비롯해 바쁜 일정을 보낸다며 파란불을 켰다. 김이정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 인생’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우리딸’ 에서는 강세리 역을 맡고 넷플릭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 인생’ 에서는 김빛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두 작품 모두 라이트컬처하우스의 수장 신성훈 감독의 작품이다.
김이정은 현재 두 작품의 캐릭터를 각각 다른 캐릭터를 확실하게 컨셉을 잡고 연기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다.
한편 김이정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별장녀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이후 카카오TV ‘맛 집 로드킹’ 과 단편 영화 여러편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