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손수진이 MBC새 드라마‘배드파파’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손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드파파”촬영현장의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수진은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촬영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분장에도 숨겨지지 않는 손수진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수진은 “조그마한 역할이지만 최선을 다해 인물의 심리가 잘 표현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배드파파’는 자신의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중년 가장의 이야기다. 최고의 복싱 선수였지만 한순간에 돈과 명예를 잃고 불행해진 유지철 역은 배우 장혁이, 그의 딸 유영선 역에는 배우 신은수가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손여은, 김재경, 박지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후속으로 오늘 9월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