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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제46회 회장기 대회서 금메달 3관왕 달성

  • 조봉관기자
  • 입력 2025.03.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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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청,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이어 2개 대회 단체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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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여자복식,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3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다목적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뤄졌다.

 

안성시청은 단체전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NH농협을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며, 2011년 이후 14년 만에 해당 대회에서 정상에 복귀했다. 단체전 우승은 팀의 조직력과 기량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팀 내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어 열린 여자복식에서는 김유진-김연화 조가 환상의 호흡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혼합복식 경기에서도 김연화 선수가 문경시청 박상민 선수와 짝을 이뤄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을 완성했다. 안성시청은 지난 3월 13일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전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연화 선수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고, 최근 영입된 김유진 선수 역시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강팀으로 재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리는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수들은 연이은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며 대표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곽필근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김유진 선수의 합류 이후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고, 선수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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