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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의 감동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이어간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

  • 이동희 기자
  • 입력 2025.02.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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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개최, 17개 시도 4,278명 선수단 참여

 

 

[이동희 기자]=국내 최대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2월 18일 오후 5시, 강원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5년 연속 단독 개최하기로 협약한 이후 두 번째 단독 개최하는 대회이다.

 

개회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 및 임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강릉 하키센터, 강릉 컬링센터 등에서 빙상, 아이스하키 등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선수단 2,740명, 임원 1,538명)이다.

 

도 선수단은 총 4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종합순위 3위 달성 및 스키 종목 13년 연속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원도청 소속 성지훈 선수와 강릉시청 소속 김경애 선수 그리고 스키 알파인 종목의 정동현(하이원) 선수 등 국내 동계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도에서는 실업팀 창단 지원금을 기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하고 시군체육회 월 50만 원 운영비 신규 지원,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전력 강화(훈련비‧선수 영입비 예산 증액) 등 체육정책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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