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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김민종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4.03.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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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배석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순천시(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금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원진(-60kg), 김민종(+100kg)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원진(-60kg)은 8강전에서 오상우(용인대학교)를 밭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전승범(포항시청)을 업어치기 기술로 또 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김원진은 이하림(한국마사회)을 허벅다리 걸기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부 체급(-60kg)정상에 올라 2024년 국가대표 마크를 확정했다.

 

김민종은(+100kg)은 8강전에서 문규선(경기대학교)를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김이현(코레일)과 접전 끝에 먼저 김이현이 지도 3개를 받아 김민종 승 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김민종은 윤재구(포항시청)을 다시 한번 지도승으로 이기면서 남자부 체급(+100kg)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민종은 6년째 국가대표 자리를 이어가며 중량급 국내 1인 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한재광(-73kg), 김종훈(-90kg), 이승엽(+100kg)은 아쉽게 3위에 머물렀으며, 6일 남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결승전에서 용인시청과 3승 2무 0패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출전하게 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라며 “이렇게 큰 선물을 가져다준 김원진,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유도의 메카 양평을 널리 알려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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