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소규모 자연재해 피해도 정부 지원 건의 지시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3.08.17 07:25
  • 글자크기설정

[전남 윤진성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장마 기간 피해를 살피면서 이상기후로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 피해에 대해 소규모라도 주민 피해는 국고 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 발생한 총 피해액은 3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공시설 124억 원, 사유시설 250억이다.

특히 ▲농작물 등 농경지 피해 1만 8천255㏊, 209억 원 ▲주택 전파·반파 및 침수 등 피해 135동, 13억 원 ▲산림지역 피해 592㏊, 17억 원 ▲가축 폐사 및 축사시설 피해 1억 원 등으로 사유시설 피해가 컸다. 또 도로 및 지방하천 등 공공시설 456건, 12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가 큰 신안군과 영암군 금정면.시종면은 지난 1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 피해조사 및 접수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공공시설 2천900만 원 ▲주택 피해 3건 ▲농작물 피해 219㏊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피해 수습과 관련, “정부의 국고지원 우심 시군 피해액 선정기준(26억~38억 이상)이 너무 높다”며 “소규모 피해라도 국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선정기준을 낮추거나, 피해액에 따라 차등지원 되도록 정부에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도 열악한 시군 재정형편을 감안해 사유시설과 동일하게 국비가 지원되도록 하고 공공시설의 2차 피해 방지와 재해예방을 위한 개선복구사업을 확대토록 하라”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또 “장마 기간을 나눠서 피해 집계를 하는 현행 제도는 불합리하다”며 “장마 기간 전체를 합산해 합당하게 보상받는 시군이 많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금주 중으로 접수된 피해지역 현장 조사를 통해 누락된 피해가 없도록 하는 한편, 태풍 피해에 대해서도 21일까지 피해 접수를 받고,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영록 전남도지사, 소규모 자연재해 피해도 정부 지원 건의 지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