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동부본부 일자리부서 등 이전 도민 뜻 모아야”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3.05.31 07:58
  • 글자크기설정

[전남 윤진성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동부지역본부의 본부장 2급 직제 승인, 가장 중요 부서인 일자리와, 천년 역사문화를 품은 곳으로서 큰 역할을 할 문화 부서가 가는 것을 도민이 잘 납득하도록 소통하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동부지역본부에 어떤 업무가 가야 하느냐에 대해선 관점에 따라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도민, 도의회의 뜻을 잘 모아 의회 통과로, 7월 정기인사가 잘 이뤄지도록 노력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2급 본부장은 명실공히 총괄조정역할을 하는 기관장으로서 성격을 갖게 된 것으로, 그 기능을 잘 하도록 예산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동부본부에 배치되는 직원들도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초 광양항·여수항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서 이관이 언급됐지만 기존 환경·산림 부서와 함께 기술파트 위주로 구성되면 일반 도민과 거리가 멀어진다는 의견이 있었고, 관광부서 역시 관광객 1억 명 시대 실현과 남해안 관광벨트 육성 등을 위해 본청 차원의 역할이 필요했다”며 “일자리와 투자유치, 산단 조성 등 업무를 할 일자리투자유치국은 가장 중요한 부서이고, 문화융성국은 영상미디어콘텐츠, 애니메이션클러스터 등 문화산업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해선 이전 지역 지원 규정 구체화를 또다시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전 대상지역 지원이 중요한데, 특별법 자체가 종전 부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전지역 지원, 이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 후보지 선정 시 기초단체장뿐 아니라 광역단체장 의견도 받도록 명시, 종전부지에서 과도한 이익금을 못 내게 한 조항 개선을 통한 이전지역 지원 확대 등을 관철하도록 국방부와 적극 협의하라”고 언급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민간-군공항 이전도 조속한 시일 내에 확정해 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최근 전남사회단체연합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바로알기 도민강연회가 반응이 좋았다. 이처럼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어떤 이점이 있고, 어떻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도민이 이를 근거로 판단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과 관련해선 “우주항공산업이 고흥에서 발전하게 돼 모두가 좋아했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제조시설 투자도 앞당겨지도록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교통과 정주여건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자”며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어난 만큼, 우주항공 체험과 교육,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주테마파크 조성도 서둘러야 한다”고 독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밖에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등 각종 재해 위험지역 점검 및 피해 예방대책 철저, 이재민 발생 시 방역·약품 등 즉시 투입 가능토록 민·관 협력체계 확립, 국립 의과대학 신설 위한 타 시·도와의 공조 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영록 전남지사, “동부본부 일자리부서 등 이전 도민 뜻 모아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