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 태국과 근로자 인적교류 확대 협의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3.01.18 08:07
  • 글자크기설정

[전남 윤진성기자]=태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오후 방콕에서, 수찻 촘클린 노동부 장관을 만나, 전남도와 태국 정부 간 조선업을 비롯한 제조업 및 농어업 근로자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는 선박 수주 호황에 따라 인력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에 치중된 외국인 근로자 도입 국가를 태국 등 동남아로 다양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의 건의로 최근 정부가 제도 개선한 ▲연간 조선업 기능인력을 2천 명에서 5천 명 확대 및 별도 쿼터 신설 400명 ▲외국인력 도입을 위해 대기 중인 비자 신속 처리 ▲지역특화 비자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 조선업 1천200여 개를 포함해 농어촌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에 일자리가 있고, 특히 조선업은 2025년까지 많은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태국 정부와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수찻 촘클린 노동부 장관은 “태국에는 한국 조선소에서 일할 기술을 가진 근로자뿐 아니라, 제조업․농업 분야 인력이 많다”며 “촌부리 지역이 조선 기능인력, 제조업 인력이 많은 지역이므로 전남도와 촌부리 간 우호협력관계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 차원의 태국 근로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조선 등 기업이 먼저 인력수요를 파악해 요청하면 기초자치단체 간 인력 도입을 위한 협약을 하고, 전남도와 태국 광역단체 간 교류 확대도 이뤄지도록 태국 정부 차원에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고, 수찻 촘클린 장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전남도는 이날 협의를 계기로 태국 정부 및 광역단체와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해 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수찻 촘클린 장관은 촌부리 출신으로 지난해 6월 방한해 태국 근로자가 많은 기업을 방문하는 등 국내 태국 근로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영록 지사, 태국과 근로자 인적교류 확대 협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