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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혁신으로 체질 개선한다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2.12.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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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윤진성기자]=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개발공사 등 도 산하 18개 공사․출연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공공기관 주요성과 및 혁신방안 보고회’를 열어 공공기관 체질 개선을 위한 자체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선 도 공공기관의 올해 주요성과와 자체 혁신방안을 공유해 도민 행복과 삶의 질 제고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를 점검했다.

기관별 혁신방안으로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유사․중복기능을 수행하는 농촌에너지사업단-상용화사업실과, 연구개발본부 정책팀-사업개발팀을 각각 통합 운용해 정책과제 기획 역량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전남문화재단은 유사 목적사업 통합에 나선다. 남도예술은행 운영사업과 예술작품 멤버십 렌트 사업, 남도사이버 갤러리 운영사업 통합을 통해 절감한 예산으로 신규 사업 추진 여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는 관광 숙박 사업장 소유권의 민간 이전으로, 강진의료원은 중장기 부채 목표 관리제 등 운영으로 각각 재정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공사․출연기관에 “공공서비스의 질 제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체질 개선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역량 강화 등 적극적인 내부 혁신 노력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는 2023년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각 기관의 운영 실태를 분석해 보강 필요사항 또는 낭비적 요소가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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