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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해 첫 업무, 한국에너지공대 점검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2.01.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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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 건설․교수 채용․학생 선발 등 개교 준비 현황 살펴

[전남 윤진성기자]=전라남도는 임인년 새해 첫 날인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설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을 살폈다.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추진 상황 등을 듣고, 특히 혹한기와 해빙기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와 코로나19 지역 전파 방지를 위한 현장방역 철저 등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 글로벌 톱10 공과대학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해 올해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신입생이 사용할 5천㎡ 규모의 개교핵심시설 공정률은 현재 약 85%에 달하고, 대학원생이 임시 연구소 등으로 사용할 임대교사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교수는 현재 42명을 채용했다. 개교까지 50명, 2025년 편제 완성 시까지 100명의 교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입학할 신입생은 수시모집 100명이 모두 충원 상태고, 현재 정시 정원 10명을 모집하기 위해 원서 접수 중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수시모집 경쟁률이 24대1로 신생 대학임에도 대학 사이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석한 정시 지원 가능 점수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캠퍼스 건설, 교수 채용, 학생 모집 등 3월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3월이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개교한다”면서 “쉽지 않은 일이었고, 고난도 많았지만 200만 도민이 힘을 합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세계 톱10 공과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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