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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 참석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1.12.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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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윤진성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제29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지방자치단체가 서로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1992년 창립됐다. 한국의 전남, 부산, 경남, 제주특별자치도, 일본의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현, 8개 시도현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도 주최로 열린 이날 회의는 ‘도시재생 및 매력적인 마을 가꾸기’를 주제로 열렸다. 각 시도현 지사는 지역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국제행사와 주요 현안을 소개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창업을 위해 빈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임대상가 및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도록 지원한 것과 지역 주민이 주도한 주민공유 공간조성 등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시도현 지사들은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발전에 대한 정보공유 및 협력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회의에서 제안한 도시재생 공동교류사업에 대해 실무적 협업을 추진할 것과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등 각 시도현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대해 상호 지지하고 협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한·일 윤번제로 매년 개최하며, 2022년 제30회 회의는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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