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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 확산세 고흥 방역현장 점검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1.1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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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윤진성기자]=전라남도는 최근 고흥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14일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방역 현장을 살피고, 조기 안정화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흥지역에선 목욕장, 학교, 수산물위판장, 식당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지금까지 확진자 269명 중 12월 이후에만 71명이 확진됐다. 대부분 접종완료 후 수개월 지난 60대 이상이거나 접종하지 않은 1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백신접종을 통한 면역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는 빠른 상황 안정화를 위해 신속대응반을 투입해 전수검사, 격리조치 등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 부지사는 “최근 확산세가 크고 발생 범위도 넓어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가 크다”며 “도민들이 걱정과 염려가 큰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방역은 백신 접종”이라며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완료 후 3개월 이상 지난 도민들께서는 접종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안전하고 신속한 재택치료 지원을 위해 ‘재택치료 TF팀’을 신설했다. TF팀은 보건인력과 행정인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재택치료 운영 및 지원, 24시간 응급상황 대응, 병상 배정 등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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