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김한종 의장, 정은경 질병청장에게 도민 염원 전달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1.11.25 09:16
  • 글자크기설정

[전남 윤진성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한종 도의회 의장은 24일 질병관리청을 방문, 정은경 청장을 만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신속 추진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올해 편성한 사업비 집행, 언론을 통한 질병청의 입지 발표, 연구소 자립 기반을 위한 단계적 병상 확충 등을 건의했다.

전남도가 추진해온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는 14년 숙원사업이다. 호남·충청·영남 삼각벨트 구축을 위해 국가 연구기관 설립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한 결과 100대 국정과제 및 광주·전남 상생공약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는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했고, 국비 44억 원이 2021년 정부예산에 반영됐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용역 결과로는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된 센터 설립과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자체 추진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일정 규모의 인력과 시설을 갖춘 정부 연구기관 설립을 위해 확대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정부승인 절차 등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부담이 늘어나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센터를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장성 나노산단에 설립, 화순 백신사업특구와 양대축으로 AI 및 나노기술을 융합한 첨단의료산업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은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심뇌혈관질환의 체계적 국가 관리로 수도권‧지방간 의료불균형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한종 의장도 “당초 실시했던 용역 결과대로 우선 시작하면서 단계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은경 청장은 “새로운 용역 결과에 맞춰 일정 규모 인력과 시설을 갖춘 정부연구기관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관계부처와 논의를 거쳐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장성에 처음으로 시작된 추진배경도 공감하며 잘 알고 있다”며 “인력, 시설 등을 충분히 갖춘 중추적인 연구소로 만들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김한종 의장, 정은경 질병청장에게 도민 염원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