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여순사건특별법 등 현안 지원 건의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1.05.05 09:10
  • 글자크기설정

[전남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4일 국회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면담, 전남지역 핵심 현안 3건을 설명하고 당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가 건의한 핵심현안은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등이다.

김 지사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이 지난달 26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여야 이견으로 안건 상정이 안 돼 4월 국회 통과가 무산됐다”며 “유족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고령으로 진실규명과 명예 회복이 시급한 만큼,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립의과대학 신설에 대해선 “지난 30년 넘게 이어진 200만 도민들의 염원이자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곧 재개될 의정협의체에서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우선 논의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유치와 관련해 “여수는 2012 여수 세계엑스포 등을 통해 전 세계와 해양환경·기후 이슈를 공유한 상징적인 지역이고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실현할 최적지다”며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고 충분한 행사 준비를 위해 오는 11월 COP26 총회 전 전남경남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으로 개최지를 확정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지난 3월 법사위원장 재임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에 큰 도움을 줘 세계적인 에너지 공과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에너지공대를 세계 TOP10 공과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예산 지원 등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건의에 대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남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며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이 5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여순사건특별법 등 현안 지원 건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