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경기 여주 시리아인 가족 관련 3명 확진

  • 윤진성 기자
  • 입력 2021.02.15 09:17
  • 글자크기설정

[전남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경기도 여주시에서 집단 확진된 시리아 국적 가족 15명 중 나주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들 시리아인 2명(전남771번과 전남770번)은 이모와 조카 관계로 함께 지난 6일 여주에 사는 어머니 자택에서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족모임을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이들 시리아인과 직·간접으로 접촉한 나주 거주 및 방문중인 시리아인 40명과 내국인 179명을 검사했다. 그 결과 전남771번(시리아국적)의 자녀 1명은 양성 확진됐고, 나머지 21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나주 거주 및 방문자 외 도내 거주 시리아인 16명 전원을 대상으로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4일 오전까지 10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고, 다른 지역을 방문 중인 6명에 대해서도 이날까지 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진된 시리아인 가족은 지난 1월 발생해 2월 2일 영국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된 시리아인 두 가족과는 친척 관계다. 하지만 이중 한 가족 4명은 현재까지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중이어서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한 가족 4명은 지난 2월 2일과 12일 2회에 걸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확진 시리아인과는 역학적 관계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영암군과 화순군의 집단 발생사례 역시 유전자 분석 결과 해외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전국적으로 유행중인 GH그룹 유전자형이어서 이들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전파력이 강한 해외유입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의 진단검사 및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감염고리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경기 여주 시리아인 가족 관련 3명 확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