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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전북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토론

25일 제10회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만물 창조 관련 의견 교환
기사입력 2019.05.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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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전북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토론 '창조'
25일 제10회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만물 창조 관련 의견 교환
 
[뉴스앤뉴스TV 신동기 기자]=(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전북 종교연합사무실이 지난 25일 제10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대한불교태고종 봉서사 자정스님, 천리향 충효예절 전국연합회 공동총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재봉 목사가 패널로 참석해 '창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만물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이재봉목사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신성이 들어가 있다는 성경 로마서에 나와 있는데 우주는 그만큼 과학 기술로도 모두 알기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만가지 조건의 자연 이치가 성립돼야 사람이 살 수 있는데 이를 우연이라고 하긴 어려다. 즉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설명했다.
 
자정스님은 "경서에는 만물의 창조주가 없다"며 "내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며 이 몸이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나는 누구에게 있었는지 확인해보면 그것은 영"이라고 밝히며 개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또, 경서비교토론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이렇게 경서를 비교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면 나중에는 국토와 민족 통일이 돼 결국 종교도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종교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천리향 총재는 유교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종교라고 설명하면서 "경전에서 자로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으니 돌아온 답은 '내일도 모르는데 죽은 뒤를 어떻게 아느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즉, 유교 경서에는 정확하게 직접 언급된 것은 없지만 미생물이나 곤충들의 부딪힘과 자연 발생으로 만물이 형성됐다 밝힌다. 개인적으로는 유·불·선에서 보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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