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74명에게 훈·포장증 및 기념품 전수
[뉴스앤뉴스 박종환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9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27일(수) 오후 3시에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 교육위원회 의원(위원장 김강래), 퇴직교원의 가족 및 친인척,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174명(황조근정훈장 41명, 홍조근정훈장 33명, 녹조근정훈장 22명, 옥조근정훈장 33명, 근정포장 24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8명, 장관표창 5명)에게 훈·포장증과 훈·포장 및 기념품을 전수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숭고한 삶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