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출신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이 제주라프 오름광장에서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앤뉴스 박순호 기자]=제주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 제주 라이트 아트 페스타 2018에서 제주 출신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이 16일 깜짝 버스킹을 선보이며 버스커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김나린의 제주라프 깜짝 버스킹이 각종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야간에 즐길수 있는 버스커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나린은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고향에서 깜짝 이벤트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주 라이트 아트 페스타 2018’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에서 개최되며 하루 1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야간에 찾고 있다.
한편 버스킹 공연이나 플리마켓 작가들의 참여문의는 070-7792-848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