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협회 통해 골프장 부킹 수수료 줄여나갈 것”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협회 통해 골프장 부킹 수수료 줄여나갈 것”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골프장 그린피 관련 기자간담회 열어
기사입력 2018.01.11 23:0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600_IMG_3794.JPG
 

[뉴스앤뉴스=김희태 기자]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10일 2018년 새해를 맞아 골프장 그린피 관련 기자 간담회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김재철 상임고문(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골프 산업의 저변확대와 맞물려 올바른 골프 산업의 성장 방안과 문제점을 발언하고, 사회적 기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공헌 방식 등에 대하여 발언했다. 


먼저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이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에이전시나 매니저를 거치며 발생되는 수수료를 예를 들며, 골프가 대중화된 일부 국가에서 우리와 비슷한 협회가 나서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부킹 서비스의 운영 사례를 예를 들며, 우리도 협회가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하고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여 상기 수수료가 아마추어 골퍼에게 부담이 아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개진된 방식을 도입하고 운영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재철 상임 고문은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골퍼의 한 사람으로써, 계속해서 오르는 골프관련 세금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산업의 부당한 부분이 있으면 협회가 나서 합리적인 세금이 책정될 수 있도록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날 간담회에 이서진 이사장을 비롯, 최수홍 협회장과 김재철 상임고문(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등 협회 임원과 기자들을 포함해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광주 김희태 기자 tw2200@naver.com]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