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양재신 기자]=충북도청 공무원이 바쁜 공직생활 중 틈틈이 학업에 매진한 결과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화제다.
그 주인공은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이경관 주무관(43세, 시설7급)이다.
그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한 제10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국가 기술자격중 최상위의 자격으로 토목시공기술사는 국토 건설산업의 조사와 계획, 연구, 설계, 분석 및 평가 등 토목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비한 경우에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기술 분야 자격체계에서 박사급의 전문가로 인정받을 정도로 권위 있는 자격으로 꼽힌다.
이 주무관은 2005년 증평군 공직자로 공직생활을 출발해 도시계획, 재난안전, 하천, 도로시설 분야 업무를 거쳐 현재는 과거 대통령 별장이었던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에 근무하며 퇴근 후 늦은 시간까지 학업에 열중하는 등 자격취득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무관은 “업무추진 시 부족한 부분을 연구하고 공부하고자 기술사공부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 해당분야에 기술적인 능력을 접목시켜 충청북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