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도봉구, 사람중심의 ‘김수영문학도서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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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사람중심의 ‘김수영문학도서관’ 재개관

기사입력 2019.07.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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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3동 공립작은도서관 ‘사람중심의 김수영문학도서관’으로 재개관
-2019 공공·작은도서관 생활SOC사업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억원 투입
-자료 대출 등의 책 중심이 아닌 문학을 베이스로 한 사람 중심의 도서관으로 운영
○ 아뜨리움, 키즈존, 문학살롱 마련, 문학관련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
       
(사진) 도봉구 김수영문학도서관 재개관식.jpg
 
[서울 이은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김수영문학관 3층의 방학3동 공립작은도서관을 ‘김수영문학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6월 29일 재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수영문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2019년도 공공·작은도서관 생활SOC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의 자료 대출 위주의 도서관 형태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것이 ‘김수영문학도서관’의 특징이다.
 
‘김수영문학도서관’은 김수영문학관과 연계한 문학특화도서관으로 문학갤러리, 문학섹션 등을 별도로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의 작품 전시 및 시·수필 강좌 등의 문예창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RFID시스템을 구축해 인근 학마을도서관과 도서관리시스템 일체화를 통해 장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후에는 U-도서관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도서관 내부 시설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우선 중앙의 포인트 스팟인 아뜨리움에는 천장과 맞닿은 대형 책장을 설치해 도서관에 들어서면 책으로 둘러쌓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뜨리움 안쪽에는 아동문학 도서를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별도로 마련된 문학살롱 섹션에는 매달 문학작품 및 작가를 소개하는 미니 갤러리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살롱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세미나 공간과 독립테이블 등도 조성되어 있다.
 
한편, 지난 6월 29일 진행된 재개관식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악기체험 뮤지컬 공연, 문학작품 속 좋을 글을 적어보는 캘리그라피 등의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김용택 시인의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제목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에 재개관한 김수영문학도서관은 기존의 조용한 도서관이 아닌 주민들의 책과 문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책과 사람이 이어지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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